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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52

토댁네 가게 리모델링 오늘 장사 끝!!~~ 간판이랑 알림판 리모델링하고 문도 달고 청소도하고~~ 그 때문인지 벌써리 장사 끝!! 찾아오시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겠죠!!!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새로운 기분과 새 힘이 나는듯 하네요. 보기에도 훤 ~~ 하니 좋으시죠? 그나저나 토마토가 익을 내일까지는 모하쥐?~~ㅎ 2013. 6. 21.
노란 토마토꽃이 피었습니다! 노란 토마토꽃이 피었습니다. 빨간 토마토가 달릴 샛노란 꽃이 피었어요. 따뜻한 봄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건강히 자라고 있는 토마토들입니다. 아침마다 잘 잤냐고 물었더니 이파리 사이사이 물방울을 머물고는 잘 잤다고 대답하네요. 이파리도 쑥쑥 자라고 새로운 아기 이파리도 새록새록 얼굴을 내밉니다. 토마토가 달릴 노란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수정이 되고 노란꽃이 지면서 진주알만한 초록색 토마토가 자라나오고 점점 자라 크게 되면, 햇살을 더 많이 머금어 빨갛게 익으면 탐스런 토마토가 되지요!!! 빨리빨리 그 날이오면 냉큼 소개시켜드릴께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28.
[#토마토] 봄이 오면 먹고 싶어지는 빠알간 토마토! 봄이 오면 먹고 싶어지는 빠알간 토마토!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유난히도 빠알간 토마토가 먹고 싶어지지요! 3월부터 늦은 6월까지 토마토가 가장 맛난 시기이지도 합니다. 지난해 수확했던 토마토. 앙!! 한 입 깨물어 먹고 싶은 토댁네 토.마.토 올해는 이것 저것 새로 준비하는 것이 많아서 이제서야 토마토를 정식하였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이쁘게 줄 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았네요. 꽃봉오리를 물고 있는 이 녀석들 언제쯤 노란 꽃을 피울까요? 벌써 그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빨리 빨리 잘 자라 샛빨간 완숙토마토를 쥬스도 해 먹고, 그냥 아삭아삭 베어 먹기도 하고 맛나는 토마토스파케티를 만들기도 하고 달콤한 쨈도 만들어 먹을 거여요.. 그때가 오면 우리 함께 만나게 먹어요!! 2012. 3. 8.
토댁의 가을! 단풍 토마토 사세요~~ 토댁의 가을! 단풍이 내려 앉고 은행잎이 물드는 가을! 토댁의 가을 토마토 사세요~~ 초롱초롱 두 눈망울 같이 반짝이는 외모~~~ 언제 같이 왔는지 친구를 찾고 있는 달팽이~~~~ 이렇게 새파랗게 자꾸만 자라는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색깔 옷을 갈아입어요!! 부끄러워 몰래 이파리 뒤에 숨어 익어가는 아이들도 있네요! 단풍이 물드는 가을은 햇살의 양도 깊이도 모자랍니다. 토마토의 고향의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에 턱없이 모자라는 가을 햇살입니다. 그래서 가을 토마토는 따사로운 햇살과 따뜻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주는 봄 아지랑이 토마토보다 단맛이 적고 밍밍한 맛이 납니다. 그렇지만 봄 토마토 못지 않게 토댁의 사랑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댁의 단풍 가을 토마토는 그냥 드시기 .. 2011. 11. 10.
Steve Jobs!! 스티븐 잡스와 토댁의 이야기... Steve Jobs!! 그가 세상을 떠났씁니다. 온 세계가 슬퍼하는 어제 오늘입니다. 스티브 잡스.. apple 홈 사진 입니다. 그는 나를 모르고, 나도 그늘 잘 모릅니다. 하지만 토댁은 오늘도 잡스를 손 안에 꼭 쥐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새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 세상을 꿈 꿀 때쯤.... 전 이웃 블러거인 Buckshot님의 블러그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제가 보고 느끼는 찰나들의 기록을 소통하기 위해 나의 생각을 순간적으로 블러그로 기록할 수 있는 사이보그였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씁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디카에 생명들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찍고, 집에 돌아와 늦은 밤이 되어서야 pc를 켜고, 졸리는 눈을 비비며 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농부들에게는 힘든.. 2011. 10. 7.
맛있는 토마토로 만드는 토마토스파게티~~~ 빨간 토마토로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토마토스파게티!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요리는 꽝인 토댁이 토마토소스를 만드는 이런 일이 생겨버렸어요. 히히 김치냉장고에 넣어 둔 밭에서 따둔 새빨간 토마토!!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런 빨간 토마토 자 그럼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기전 토마토소소를 만들어 볼까요!1 준비물: 토마토 8개 정도. 양파 1개, 마늘 10톨,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 월계수잎, 블랙올리브 8알 1. 토마토 껍질을 벗깁니다. 방법은 토마토를 꼭지를 떼고 칼집을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넣어 10초 동안 데쳐 재빨리 찬물에 씻어줍니다. 설명보다 해 보면 쉬워요^^ 2, 양파, 마늘을 다집니다. 양파랑 마늘을 다져서 준비합니다. 3.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이 하얗게 되도록 볶다가 양파.. 2011. 9. 20.
조롱조롱 방울토마토~~ 햇살이 너무도 좋은 요즘이네요. 이런 햇살 아래 토마토들은 무럭무럭 잘 자란답니다. 꽃들도 화사하게 피고, 꽃이 지고난 뒤에 오는 열매들도 새빨갛게 익어갑니다. 조롱조롱 빨간 토마토 아래에 이제 빨간 옷 갈아입을 준비하는 아이들도 보여요!^^ 잘 익은 아이들을 한 알 ㅇ한 알 따서 모으면 이 만~~~~~~ 큼!! 즐거운 봄 날~~~ 되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15.
토마토에 이름을 불러주세요! 토댁네 토마토들이 무럭무럭 자랄때면 늘 생각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토댁도 부모이기에, 커 가는 , 무럭무락 성장 해 가는 아이들이 셋이나 있기에 늘 토마토들처럼 아이들이 잘 자라주기를, 아이들처럼 토마토들이 잘 자라주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늘 토마토를 보며 우리 아이들, 만난적은 없지만 잘 자라기를 기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매년 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하지 못 했던 일을 했습니다 토마토에 이름표 달아주기! 토마토를 돌보면서 이름표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알파파 에너지를 마구마구 쏩니다. 식물은 매개체를 통해 텔레파시도 전하고 그 기운을 전할 슈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증명할 수 는 없지만, 그럴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오늘도 토마토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를, .. 2011. 5. 8.
새빨간 내 모습. 새빨간 내 모습이 쑥스러버 새파란 이파리 뒤로 숨어봅니다. 그래도 틈 사이로 보이는 새빨간 내 모습!! 나 이뿌죠~~^*^ 2011. 4. 29.
따사로운 햇살 아래 토마토는 즐거워요. 햇살이 점점 따사로와지는, 어느새 사월의 끝이 되어갑니다. 심었던 토마토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구요.^^ 음~~~ 아이뽕이 먼지와 흠집이 많이 생겨서 인지 점점 사진이 흐러지는 듯 해요.^^;; 노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햇살 아래 진주알 만한 열매가 맺히고 피었던 꽃잎도 아쉬워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아름답던 어제를 더 기억해 주길 바라는 것 처럼요^^ 쭈욱 뻗어있는 주두가 아직 보이고 열매가 크려나봅니다. 동글동글 동그랗지 않고 볼록볼록 물결이 생겼네요. 같은 색의 꽃이 피고 같이 자라지만 이렇듯 다른 열매를 맺는 것 보면 우리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은 아닌가 봅니다. 잘 자라다 조금 더 기달려야할텐데 바깥 세상이 벌써 궁금해 창문 열고 세상을 보네요..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