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오늘 뭐 했수?
따사롭게 일광욕해요.^^
토댁
2008. 10. 9. 13:07
가을 햇살이 오늘따라 넘 눈부셔
이불을 훌러덩 걷어 확~~~~널어버렸습니다.
밀린 빨래도 시원하게 해 버리구요~~
그림자 넘 좋아 길게 한 샷~~~
양말이 도대체 몇 켤레인지....ㅋㅋ
앗싸..
빠닥빠닥, 까칠까칠하게 잘 마르겠죠..^^
잘 마른 빠래들을 걷을 속시원함을 미리 즐기며
하루를 신나게 보냅니다.
햇살 가득한 가을 날!!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