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구름이 너무 멋잇죠.
가끔 하늘 올려 보며 꿈을 그려 보아요.
가야산 관광 호텔 쪽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약수가 있어 많은 분들이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물 맛이 좋아 물 떠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장 담는 날엔 줄 서서 물 받아 가시죠.^^
그 물로 우린 물 놀이 했어요.
세 녀석들 어쩌나 즐거워 하는지 참 오랜만에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웃음을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올해는 아직 이런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요.,
잠시면 되는데 그 짬이 나지 않는 것인지 맘의 짬이 나지 않는 것인지....
조만간 다시 즐건 시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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