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홍시를 화장실 못 갈까봐 못 먹자
할머니께서 많이 먹으면 괜찮다고 한 바구니를 챙겨두신 신혼 초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이웃 할머니께서 며느리가 친정서 챙겨 온
홍시를 살면시 내미십니다.
...
예쁘지 않아 미안하다시며...^^
할머니 맘 담겨 너므너므 이쁜 홍시입니다.
님들 보시기에도 그러하시죠?^*^
할머니 생각하는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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