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먹고 싶어지는 빠알간 토마토!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유난히도 빠알간 토마토가 먹고 싶어지지요!
3월부터 늦은 6월까지 토마토가 가장 맛난 시기이지도 합니다.
지난해 수확했던 토마토.
앙!! 한 입 깨물어 먹고 싶은 토댁네 토.마.토
올해는 이것 저것 새로 준비하는 것이 많아서
이제서야 토마토를 정식하였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이쁘게 줄 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았네요.
꽃봉오리를 물고 있는 이 녀석들 언제쯤 노란 꽃을 피울까요?
벌써 그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빨리 빨리 잘 자라 샛빨간 완숙토마토를
쥬스도 해 먹고,
그냥 아삭아삭 베어 먹기도 하고
맛나는 토마토스파케티를 만들기도 하고
달콤한 쨈도 만들어 먹을 거여요..
그때가 오면 우리 함께 만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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