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댁인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 척 하며
님들께 인사도 안 다니고 농땡이를 치고 있습니다...히히
그래도 이쁘게 봐 주삼요^^
봄이 언제 오나 하며 춥다추다 하던 토댁이
작년에 심어 놓고 무심했던 파의 푸르름을 보고 깜노랬답니다.
이것 좀 보세요~~
하얀색의 냉이 꽃도 올라왔더라구요.
참, 토댁네 자두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어느새 꽃들은 봄울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토댁도 모르는새~~~~
그리고는 저녁에...
용돈이 생기셨다면 아버님이 저녁을 사 주셨습니다..하하하..
아버님이 제게 용돈도 주셨습니당..히히
10만원이나 주셨어요..넘 쪼아용!!
제가 드려야 하는 디 굳이 주시네요..
이 토댁이 주시는 것 낼름낼름 잘 받는 거 아시졍..
감사히 받고는 명석이에게 사 준다고 하고는 약속을 치키지 못한 책을 대량으로 구입할려 합니다.
이 포스트 올리고 장바구니꺼 바로 구매 들어갑니다..ㅋㅋ
4월이 시작되었답니다.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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