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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

아름다운 고드름처럼.

by 토댁 2011. 1. 4.
하얀 눈의 세상이 제게 아침 인사를 했습니다^^

" 좋은 아침~~
올해도 착하게 살아~~~" 면서...



네~~~ 열심히 착하게 살겠습니다!

눈 부신 햇살 아래 눈들이 녹으면 또 다른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눈꽃으로 피었다 사라지기도 하고
메마른 대지에 촉촉한 수분이 되기도 하고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고드름도 되고....

같은 시간 같은 햇살 아래
작년보다 더 알차게 살아
아름다운 토댁이 되고 싶습니다.

눈이 녹아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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