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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녀석이야기

아름다운 새해선물!

by 토댁 2012. 1. 21.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만수무강"
오빠들에게는 "열공하삼"
숙부, 숙모께는 " 행복하삼"
결혼 앞둔 고모랑 고모부께 "결혼축하"




받은 용돈으로 색종이를 사고 초코렛을 사서 열심히 상자를 접습니다.

혼자 접기 힘들다며 오빠들에게 알바로 초코렛도 챙겨주며 상자를 접습니다.

어떤 날이되면 선물을 만들고 챙기는 아이, 쩡으니를 보면서 맘을 전하는 일이 꼭 거창하고 비싸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