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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

태양 앞에 당당한 생얼!!

by 토댁 2012. 1. 16.
생얼의 토댁!!!
언제나 봐도 이쁜 생얼의 토댁!! ㅋ




요즘 토댁은 하우스을 새로 만들고 있어요.
철근을 굽히고,
땅에 박고,
철근끼리 서로 연결시키고....

차가운 바람에 귀도 시리고 얼굴도 시려도 토댁과 내남자의 손으로 열심히 만듭니다!

프로들에게 맡기자니 설치비가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기에....

힘은 들지만...^^

아이들이 방학 중인 요즘은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노동의 시간입니다.
아이들 손을 빌려 더 욜심히~~~





토댁은 트랙터 로우더 위에 앉아
생얼로 당당히 태양을 마주 대합니다!!
믿는 구석도 없으면서... ㅋㅋㅋ
기미가 작렬하겠군요~~

그래도 앗싸!!!!
욜심히 일하고 욜심히 놀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