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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인사말

by 토댁 2010. 2. 25.





"흙에 살리라" 노래를 즐겨 부르던 남편을 따라 귀농하여
 토마토를 키우기 시작한 토마토새댁입니다.

논에서 쑥쑥 자라는 것이 벼인지 풀인지도 모르고
농사를 배우기 시작한 지 10여년이 되었어요.
이제는 새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농사일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어직도 배울 것이 많아요.
끝이 없는 것이 농사라고 하네요.

토마토와 함께 아이 셋을 정성껏 키우는데 하루가 짧아요.
그래도 그 하루를 쪼개 농사의 이모저모를 배우는 것은 제게 신나는 힘이 된답니다.

저희 부부가 토마토랑 삼남매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여러분들의 행복도 찾아보세요.
저희가 행복 많이 나누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