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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5

신기하고 특별한 일은 블러거와 함께. 늘 제 페이스북에 아침인사를 건네주시는 페이스북의 친구님이 계십니다. 어제도 언제나처럼 그러했지요.^^ Jjamlong Kim토댁님.. 오늘은 특별히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될 겁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 그랬는데 아 글쎄......^^ 정말 특별한 일이 생겨버렸어요.!! 제가 가진 노트북이 허브러는 공유기랑 궁합이 맞이 않아 인터넷전화선을 빼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바람에 저희 집 전화는 늘 불통이랍니다., 그런데 어제는 아이들이 꽂아둔 전화선을 타고 집전화가 띠리링~~~~~ 쩡으니가 건네준 전화기 넘어 언니뻘이 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 "토댁이시죠?" "네!????" 토댁이라 물으시는 분들은 블러거이시거나, 페북 칭구님들 뿐...ㅎㅎ 그 분 말씀이 "제 아들이 블러그를 하는데 서울에 있어 블.. 2011. 2. 23.
블러그를 하고. 트위터를 하고, 페이스북을 하고,,사례발표를 하고.. 벌써 블러거로 3년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러그 글도 요즘은 뜸해졌지만 나름 게을러도 블러거는 블러거야 라며 스스로를 부추깁니다..ㅎㅎ 블러그도,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많은 인터넷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쎄 이런 일도 있네요. 지난 10월 27일.. 경산농업기술센터에서 사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장 1시간 동안...^^ 수다는 5시가도 거뜬한데 앞에서 혼자 이야기 하려니 넘 긴 시간입니다. 1 시간은...ㅎㅎ 이 발표 준비로 몇 일을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준비할까를 썻다 지우고 썻다 지우고... 무슨 연애편지도 아닌데 말이죠..^^ 지난 번 읽었던 이웃 블러그 inuit님의 " 듣고 싶은 한마디 YES!" 를 다시 .. 2010. 11. 2.
니 블러그는 특색이 없다!! 니 블러그는 특색이 없다!! 일침을 놓고 내 남자 코를 디립다 골고 잔다.. .......................................................... 오늘은 애들 학예회라 포스팅 할꺼라 못 찍은 사진 잔뜻 뽀샵이 욜심히 하고 있는데...에이.... 푸식~~~~~~-.-;;; 김 빠진 소리..................................................... 내도 알거든요. 그래서 서태지가 날 위해 불렀다 ♪ 난 알아요~~~~~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내내 고민해 오고 있고 해결 안되는 문제점 이었다.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니여 그렇다고 즐겁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볼 것이 있는 것도 아니여.... 욜심히 뭔가를 쓰고 촛점 안 맞아 자동 뽀샤시가 된 .. 2008. 10. 25.
돌아가는 것의 의미... "엄마, 내가 큰 어른이 되기전에 엄마가 돌아가면 어떻할까?" "글쎄, 정은인 어떡할꺼야?" "동디오빠 한테 전화 해 달랄까? 큭큭..." "아니, 엄마..엄마랑 아빠 돌아가지마! 나 심심해!!" 하더니 뭐가 쑥스러운지 어떤지 후다닥 제 방으로 가 버립니다. 글쎄... 언젠가 누구나 다 돌아 갈텐데... 아직은 죽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6살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요상하여 낮은 덥고 새벽과 밤으로는 춥습니다. 봄과 여름에 꽃들을 찾아 다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나들이 하고 다녔을 나비들이 오늘은 이런 모습으로 거리에 나뒹글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도 이젠 돌아갈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봄과 여름엔 이 꽃, 저 꽃 찾아 다니며 열매 맺게 해 주고 수다떨며 다니고, 겨울을 나.. 2008. 9. 12.
빨간 태양초와 밤을 이야기하다...새댁이. 어제는 참 바쁜 날이 었습니다. 오후에는 농촌기술센터에서 공부하던 뽀샵이랑 블러그 종강하는 날이였구요, 저녁에는 막내 유치원에서 영어공부하는 날이었어요. 그 사이 살짝 보건소에 들러 막내 빈혈검사를 했어요. 영양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이 생겨 66개월이하 어린이에게 올바르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라는 것이 우리에게 아주 밀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 프로그램이 있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읍에서 떨어져 있는 것는 홍보가 충분치 않았다는 것에 대한 편명이 될 수 없었습니다. 대다수의 읍내 아이 엄마들은 몰론 보건소 바로 앞 집 아주머지도 몰랐으니.. "홍보는 전쟁같이.."라는 문구를 국가기관(기억이 영~~~^^;;) 홈 페이지에서 본 적이 있습니.. 2008.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