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블러그는 특색이 없다!!
일침을 놓고 내 남자 코를 디립다 골고 잔다..
..........................................................
오늘은 애들 학예회라 포스팅 할꺼라
못 찍은 사진 잔뜻 뽀샵이 욜심히 하고 있는데...에이....
푸식~~~~~~-.-;;;
김 빠진 소리.....................................................
내도 알거든요.
그래서 서태지가 날 위해 불렀다
♪ 난 알아요~~~~~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내내 고민해 오고 있고
해결 안되는 문제점 이었다.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니여
그렇다고 즐겁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볼 것이 있는 것도 아니여....
욜심히 뭔가를 쓰고
촛점 안 맞아 자동 뽀샤시가 된 사진들을 올리기에 정신 없고
다녀가신 블러거님들의 댓글 내심 기둘리며 한 시간 한 시간을
기다림으로 보내고
댓글 보며 희죽 희죽 웃어대고 즐거워 새벽에도
이곳 저곳 블러그 소픙다닌다 소문만 내고......
특색 없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
다시 혼란스럽다.
블러그 = 나 라는 공식을 세워 놓고는
많은 잡다한 이야기들로 뭐 하나 제대로 전하는 것도 없고
나누는 것도 없다.
웹의 쓰레기가 아닐런지....
블러거님의 시간 뺏고 시력 떨어뜨리는 쓰렉..
블러그 = 나 = 특색없음 = 무개성!!!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에 나를 토닥이러
진짜로 대빵 못된 내 남자가 사 준 커피 마시러 갑니다.
(오늘은 위로가 필요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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