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용돈.아버님짱!1 농떙이 토댁이.. 요즘 토댁인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 척 하며 님들께 인사도 안 다니고 농땡이를 치고 있습니다...히히 그래도 이쁘게 봐 주삼요^^ 봄이 언제 오나 하며 춥다추다 하던 토댁이 작년에 심어 놓고 무심했던 파의 푸르름을 보고 깜노랬답니다. 이것 좀 보세요~~ 하얀색의 냉이 꽃도 올라왔더라구요. 참, 토댁네 자두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어느새 꽃들은 봄울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토댁도 모르는새~~~~ 그리고는 저녁에... 용돈이 생기셨다면 아버님이 저녁을 사 주셨습니다..하하하.. 아버님이 제게 용돈도 주셨습니당..히히 10만원이나 주셨어요..넘 쪼아용!! 제가 드려야 하는 디 굳이 주시네요.. 이 토댁이 주시는 것 낼름낼름 잘 받는 거 아시졍.. 감사히 받고는 명석이에게 사 준다고 하고는 약속을 치키지 못한 책.. 2009.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