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1 열심히 공부한 자 겜을 하라!! 방학이 주는 이들만의 여유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자 게임을 만끽하리다!!! 하더니, 기말고사 망쳐서 스스로가 약속한 틀린 갯수당 하루 게임 이용권 반납을 하고, 오늘에서야 큰 놈이 드뎌 하루 20분의 게임을 시작했네요. 다들 아시겠죠?^^ 저 녀석들이 하는 겜이 뭐신지..ㅋㅋ 작은 놈은 아직 구경꾼입니다..아직 멀~~~~었다네요. 어찌나 많이 틀렸는지.. 약속지키려는 녀석들이 참 대견합니다. 심심한 둘째 넘은 버섯을 썰고는 "어머니, 많이 도와드렸으니까 저 보너스 좀 주세용..^^" 애교를 떱니다.. 보너스한 게임이용권이지요 우째야 하남??/ 그러더니 역도하는 동석이라며 들고 와 자랑합니다. 우와~~~정말 잘 만들었죠!! 뚜딱뚜딱 만들기, 그리기는 곧잘 시원스럽게 하는 녀석입니다. 방학이 주는 여유는 이.. 2008.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