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 어색해진 짧은 머리가~~~ 드디어 명석이 중학교 입학까지 모든 거사가 끝이 났습니다. 저희집 신입생 3명에 재학생 2명입니다. 쩡으니 초등신입생, 명석이 중등신입생, 내남자 농민사관학교신입생이구요, 동석인 5학년 재학생, 저 역시 이제 2년차 재학생입니다-(아싸 나는 사관생도, 오늘은 입학날~ ) .^^ 성주남자중학교도 4반까지 있구요, 명석이 담임선생님은 1학년 담임샘 중 유일한 남자쌤이십니다..^^ 이제 단정한 용모를 갖추어야 할 시간.. 짧아진 머리스타일이 어색한지 연신 머리를 쓰다듬고 바보스럽다고 한탄입니다. 게다 쩡으니랑 동석이까지 가세하니 영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짜슥~~시원하니 자알~~~생겼구먼..ㅋ 중학생이 되어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교장선생님꼐서도 독서의 중요.. 201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