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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2

空 , (inuit님 포스트릴레이 합니다) inuit님으로 부터 릴레이 바통을 받았습니다. 예전 참 릴레이를 즐길때가 있었지요..ㅎㅎ 은근 부담되지만 늘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릴레이는 행복에 관한 것 입니다.^^ 1. 나의 행복론 난 행복하다. [내가 비어] 있으니까. 늘 새로운 하루의 아침이 다가옵니다. 새 하루가 시작되죠. 이 토댁이 별책부록의 나이를 넘어선지 어제인데 이 나이면 뭘 좀 알기도 할 나이인데 아직도 전 빈수레입니다. 아이가 셋이나 되면 육아는 좀 능하려나 하지만 그 또한 아직 초보. 아이들이 클 수록 더 많이 배워야하고, 귀농 10년이지만 매년 달리 자라는 토마토들을 잘 조력하려면 더 배워야하고, 세상에 읽을 책들은 어찌 그리 많은지 선인들의 말씀은 어이 그리 딱딱 들어맞는지...알고 깨쳐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비어있어 .. 2011. 1. 15.
책을 가지고 노는 새로운 건 수를 배우다!! 오늘도 중독에 빠져 블로그 소풍을 다니다가..... inuit 님께서 라는 포스팅으로 책을 갖고 노는 재미있는 건 수를 하나 주셨습니다. '애서가의 만담' 규칙 1. 사진 집에 있는 책을 세 권이상 엮어서 문장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문장 2/3는 직접 읽으신 책이어야 합니다. 3. 다음 주자 책을 사랑하는 두 분에게 릴레이를 넘겨주세요. 4. 유통기한 이 릴레이는 2008년 첫눈 오는날 종료됩니다. 그래서.....저도 얼른 골방에 썩혀 둔 책들을 훍어 보았습니다. 하여 뭐 하나 해 보았습니다.^^ 할 수 록 재미있네요. 책 제목을 읽고 내용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어 새롭습니다. 님들도 한번 해 보시겠어요? 릴레이를 두 분께 넘겨야하는데... 열산성님이랑, 미탄님 해 보실래요^^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