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권1 오늘은 팔불출 됐다네~~~ 그러게요. 오늘은 토댁이 팔불출입니다. 으하하하.. 큰 놈 명석이가 방학을 앞두고 상장을 받아 왔습니다. 상품으로 문화상품권 1만원도 받아왔네요..^^ 별거 다 얘기하는 토댁이 쪼매 민망스럽긴 합니다..ㅋㅋ 자식자랑은 하지 않는거라 하던데.. 뭐 그러려니 하십시요. 힘 모자란 토댁이 힘내라고 자식이 효도하나 봅니다. 큰 놈은 이리 별 잔소리 없어도, 학원 다니지 않아도 나름 제 할일 알아서 해 주네요. 그런데.... 우리의 둘째...크~~~~ 물건입니다. 내 새끼인가 싶을 때도 있지여.. 형이 문화상품권(문상)을 받아오니 "음...나도공부 좀 해야겠다. 문상 받으려면...." 단지 공부룰 해야겠다는 목적이 문상을 받겠다는 것이지요. 그럼 그 문상은 어디에 쓰는가???? 물론 게임머니로 쓰고 싶다는 것이지.. 200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