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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3

엄마는 장난감!! 여름 방학 내내 엄마랑 뒹굴거리는 쩡으니!! 쩡으니의 놀이감은 토댁!! 손가락 이쁘게 그림그립니다. 넓게도 색칠했다가, 좁게도 색칠했다가... 이번엔 손 톱 끝에 조금만 색칠해 봅니다!! 아~~~ 이쁘죵!!^^ 저 저 손톱으로 핵교 공부하러 왔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26.
방학한 쩡으니 애미랑 놀아요~~~~ 즐거운 크리수마스 보내셨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님댁네 애들은 방학을 했나요? 울 집은 쩡으니만 방학을 했답니다. 오빠들은 아마 올해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핵교를 다녀야 하나봐요.. 올매나 공부를 욜심히 하는징...엉!!!ㅋㅋ 그바람에 동제도 친구도 없고 같이 놀아줄 오빠들도 없는 울 쩡으니는 이 애미만 졸라댑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낼 수 도 없공...ㅎㅎㅎ 하여..같이 놀았습니당...헉!! 팔자에도 없는 의사샘을 시키길래 시키는대로 욜심히 했네요..ㅋㅋ 제가 제 귀로 듣는 목소리와 기계를 통해 들리는 제 목소리가 무지 다르네요 으미...무지 민망스럽구먼요...ㅋㄷㅋㄷ 걍 연말 싸비스로 생각하시고 한 번만 보시공 잊어주삼!! 내일은 또 뭐하고 노남??? 하우스일.. 2008. 12. 27.
열심히 공부한 자 겜을 하라!! 방학이 주는 이들만의 여유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자 게임을 만끽하리다!!! 하더니, 기말고사 망쳐서 스스로가 약속한 틀린 갯수당 하루 게임 이용권 반납을 하고, 오늘에서야 큰 놈이 드뎌 하루 20분의 게임을 시작했네요. 다들 아시겠죠?^^ 저 녀석들이 하는 겜이 뭐신지..ㅋㅋ 작은 놈은 아직 구경꾼입니다..아직 멀~~~~었다네요. 어찌나 많이 틀렸는지.. 약속지키려는 녀석들이 참 대견합니다. 심심한 둘째 넘은 버섯을 썰고는 "어머니, 많이 도와드렸으니까 저 보너스 좀 주세용..^^" 애교를 떱니다.. 보너스한 게임이용권이지요 우째야 하남??/ 그러더니 역도하는 동석이라며 들고 와 자랑합니다. 우와~~~정말 잘 만들었죠!! 뚜딱뚜딱 만들기, 그리기는 곧잘 시원스럽게 하는 녀석입니다. 방학이 주는 여유는 이..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