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2 성주군 사이버농부들의 로컬푸드 장터 내 이름을 걸고 뭔가를 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내 얼굴과 내 이름을 당당히 보여주며 신뢰와 믿음을 전합니다. 이쁘니 더 좋지예?~~^^• 성주군 사이버농민들이 모여 직거래장터를 열었답니다. 매주 당번을 정해서 각자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토댁은 토마토랑 참외랑 팔았어요. 처음은 작지만 농부들의 건강한 맘이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것이 로컬푸드의 시작이겠지요!^^ 2013. 6. 10. [박주가리] 씨앗을 품은 박주가리꽃!! 씨앗을 품은 박주가리꽃!! 한 여름에 달콤한 향과 풍성한 꽃을 뽐내던 박주가리 꽃! 하얀색 털로 쌓여 있는 연보랏 빛 박주가리꽃입니다. 한 여름에 만나던 꽃을 하우스 정리하던 토댁이 다시 만났어요. 그 모습도 다르게 말입니다. 꼬투리 안에 소복히 쌓여 있는 박주가리 씨앗입니다. 한 번 만져보아도 보들보들~~~ 한 알 한 알 모아서 베게 만들어 베면 잠이 솔~~솔~~~올 듯 해요!! 아름답고 달콤한 꽃이 품고 있던 새하얀 털로 바람따라 세상구경 다닐 박주가리 씨앗입니다. 훨훨 날아 여러분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갈거예요. 혹여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나눠 주세요~~^^ 201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