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땡큐.김장.울아삐보고잡당.몸살난토댁이.1 드뎌 토댁네 김장을 하다!! 으하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토댁네 드뎌 김장을 하고 길고 긴 배추와의 노닥거림은 끝을 냈습니다. 근 한달 간 배추 절이고 씻고 주문 날에 맞춰 포장해 배달까지 하느라 도대체 어찌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냥 주문 날을 맟추다 보니 오늘이 되어 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김장을 하면서 있는 배추라고 대중 없이 잘라다 절였더니 150포기가 넘어요. 전날 외숙부네 김장하느라 배추가 좀 오래 절여서 축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뭐...어쩔 수 없공..양념에 젖갈을 많이 넣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 토댁네 김장을 감상하시겠슴둥~~ 참 오늘의 찍사는 정은이랑 동석이입니다. 토댁인 빨간 장갑과 하루를 보내느라 두녀석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겼어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하루도 재미있고 새롭네.. 2008.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