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액비1 완숙이랑 함께 사는 이 녀석은 누구??? 정말 오후는 더워요.. 그래서 점심 먹고 잠시 한 시간 정도를 놉니다..히히 노는 것 언제나 쪼아여~~~그죠?? 완숙이네서 시간을 보내는 요즘은 하루하루 자라는 녀석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따뜻한 날씨에 쑥쑥 자라니 손 보아야할 일이 많아지니 힘이 들어 자꾸자꾸 꾀가 생깁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암술의 씨방이 자라 열매가 점점 커지는 것을 직접 보았답니다. 뭐 오늘만 보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보았겠지요. 그러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매사 스쳐지나 가지만 알고 인식하느냐 모르고 그냥 지나치느냐는 분명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열매를 보면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 녀석들이 다들 별일 없는 듯 보이지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렇게 기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런 녀석들.. 200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