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가족체육대회1 당첨된 자전거 타고 가을을 갈라봐!! 당첨 복이라고는 지지리 없는 토댁!! 아 글쎄!! 떡 하니 자전차 하나는 탔네요.! 헉~~~^^ 그것도 자율방법대 가족체육대회에서, 그것도 면 대장인 내남자가 뽑는 차례에서 떡하니 제가 뽑혔습니다. 주최측 농간이라는 아우성도 있었지만,,, 아이라예~~~ 결코, 걀딘코~~~~ 아이라예!!! ^^ 여하튼 생각지도 못하던 자전차 하나 떡 하니 타고는 고민이 밀려옵니다. 뽀샤시한 이쁜 자전차!! 앗싸!1 왜냐하면 전 자전차 잘 못 타요.. 왜????라시면.. 무서버요~~~~~ 왜 무서울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릴때 처음 자전차를 배울때 뒤뚱뒤뚱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며 걷는 거나 타는 거나 거의 같은 속도로 자전차를 처음 움직이는 날, 술 취한 아저씨랑 부딪혔는데..... 어찌나 혼이 났는지, 지금도.. 201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