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으니변신하당. 할아버지랑 손자는 동창!.1 쩡으니 변신하다... 엄마랑 놀기가 너무 힘든 쩡으니.. 딸래미랑 노는 내도 힘들어요``` 오늘은 지겨워 하는 데리고 읍내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머리를 좀 자르려고 쩡으니 친구엄마가 하시는 미장원에 갔는데 어찌나 손님이 많은지 .... 그냥 기달릴 수 없어 바로 옆에 있는 명석이와 동석이가 다니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답니다. 아침에는 색종이 접어 오려서 유리창에 붙이기 하고 놀았답니다. 오리고 붙이고 오리고 붙이고......^^;; 자~~~작품을 보시라! ~~~ 두 오빠들이 다니는 핵교는 작년이 개교 100주년이라 동창들이 모여 기념비를 만들었답니다. 시아버님이랑 애들은 동창이랍니다...ㅋㅋ 게다 명석이 생일과 개교일이 같은 날이라 울 명석이는 생일날 논답니다..ㅎㅎ 미장원은 어쩜 그리 손님들이 많은지... 핵교서 1시간을 .. 2008.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