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익었네요.2-3단 올라가야 제맛이 나요.좀 더 기다려야되요.각자나름의 시간을 주고 싶어요.1 토마토가 하나 익었네요..호호호 오빠들의 방학으로 쩡으니의 놀이 파트너는 당연 오빠들이 되었답니다. 그 덕에 이 토댁이 하우스 일하러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도 오래는 못 합니다. 그려... 전화를 해대서 오빠들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일러댑니다..ㅎㅎ 오빠들은 그들대로 참 힘들구요. 남동생도 아니고 여동생이랑 인형놀이하머 놀아주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져. 저 역시 힘든 것이니... 정말 이럴때 집에서 애들이랑 시간을 같이 보내며 그들 각자의 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맘이 앞섭니다. 그리 뒤엉켜 사는 것이 가족이지 하다가도 나름 나 자신이 "자유"로움을 그리워 하듯 아이들도 방해 받지 않는 그들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셋을 집에 두고는 하우스에 토마토를 수정을 시킵니다. 근데 어머나.... 애들은 잘 .. 2009.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