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에 인디언 보조개를 가진 여우입니다.
그 여우 옥수수 알 하나가 더 빠졌어요.
그 여우 옥수수 알 하나가 더 빠졌어요.
울지도 않고 치과가서 잘 빼고 왔답니다.
예쁘게 커 주길 바라는 애미 맴을 여우는 알라나?? ^^
예쁘게 커 주길 바라는 애미 맴을 여우는 알라나?? ^^
옆에 아빠는 김재범 유도 결승전 보느라 심각합니다.
세 녀석이 다 턱이 좁은지 유치가 너무 촘촘히 났어요.
큰 녀석 명디이는 의사샘 말씀으로는 유치를 다 갈면 교정을 해야한다네요.^^;;
동디랑 쩡은이는 아직 괜찮다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한 순간 한 순간 눈 돌릴 수가 없네요.
최선을 다 하는 노력이 어쩜이리 토마토들이랑 똑 같은지요.
매 순간 최선을 다 해 봅니다.
'세 녀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복절 태극기 다셨나요?^^ (2) | 2008.08.17 |
---|---|
이게 뭔 일이예요? (1) | 2008.08.12 |
지난 여름 날 넘 재밌었어요, (1)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