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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

아니 또! 당첨이~~~토댁인 복땡이여~~~

by 토댁 2009. 8. 30.

이 그림 좀 보세요~~~

너무 이쁜 꽃그림 이지요^^
토댁이가 참 좋아하는 보라빛 꽃입니다.

검은괭이2님이 보내주신 편지지에 그려진 그리입니다.
제자 분이 만들어주신 거랍니다.
제자분의 실력이이 정도면 스승님 실력은 안봐도 알겠습니다요^^

그쵸?^^


지난번 검은 괭이2님이 동생생일 맞추기 이벵을 하셨습니다.

이벵 좋아하는 토댁이는 이번에도 휙~~하니 달려가
제가 좋아하는 숫자들의 조합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제 동서의 생일 28일,
내 딸같은 친구딸 생일 28일,
고딩때 첫사랑 수학쌤 생일 28일....

이러한 이유들에 억지아닌 억지로 타당한 이유를 붙여 좋아하는 숫자가 28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뭔일~~~




아 글쎄 검은괭이2님 동상분 생일이 6월 28일이라 하시네요..
허거덕!!!

제가 당첨이 된 것이지요.
어찌나 놀랐는데 저도 한참을 쳐다 보았답니다.,ㅎㅎ

하여 전 또 하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선물 역시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ㅇ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우찌 그리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아이템을 보내주신 것인지./...

이것 좀 보세욤..






맞줘잉~~~~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
아마 괭이님이랑 저랑 식성도 비슷할 것 같다능...ㅋㅋ



아이들과 선물 고르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근데 쩡은양이 주무신 관계로 그냥 우리끼리 했습니다.
먼저 잡으면 임자~~~~~라고 외치며!!..ㅋㅋ


선물을 고르는데 성격이 확~~나옵니다.

첫째 이 분...




역쉬~~~
몸에 좋다하는 것만 고르셨습니다.
이 분은 몸에 좋다하면 뭐~~든 드시고
몸에 좋지 않다 하면 절대 안 드셔주십니당....ㅋ


글고 둘째 이 분..미소가 작렬이신..이분



역쉬 먹을 것을 고르셨습니다.
살 포동포동 올라주시는 것으로...ㅋㅋ

저 하나 안 주고 달랑 혼자 드시더군요..-.-;;

울 쩡은양은 평소 좋아하는
새콤달ㅋ 이랑, S랑 자유time 을 드렸습니다.
그녀 역시 새콤달코 하나씩 배분하시곤 혼자~~~~~...


이벵에 참가하며 즐거워 하고 떡하니 당첨되는 애미가 신기한 가 봅니다.ㅋㅋ
먹는내내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입니다.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눠 받은 아이들이
작은 것이라도 나눠 비울 줄 아는 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토댁인 뭐 나누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