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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

트랙백이 뭥미??~~~(고수님들은 패수하셈)

by 토댁 2009. 8. 29.

아는 것 별로 없는 내게 누군가가 도움을 청하고 물어 온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전 그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됩니다.

딱히 물어 볼 곳 없고 속이 엄청 답답하고...알긴 알아야 겠고...
이럴때 정말 머리 쥐납니다요^^

지난글에서 감사하게도 "종이"님이 트랙백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아싸~~


블러그를 하시는 분들은 어찌보면 별일 아니게 익숙할 지 모르나,

제가 처음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뭔지 몰라 답답했던 순간이 생각나
포스트를 할까말까 망설이다 합니다.
익히 아시는 분들 창을 닫아 주시고,
트랙백이 뭥미 하시는 분들은 쭉~~읽어주시면
이 글 끝에서는
"뭐 별거 아니군!!..." 하실겁니다.


트랙백을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이렇습니다.

트랙백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트랙백 (Trackback)은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주요기능 중 한 가지로, 간단히 역방향 링크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준다. 블로그 이외에 위키위키나 뉴스 사이트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트랙백은 철저한 1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블로그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 넣은 후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 원래 글 아래 새로운 글로 가는 링크가 붙게 된다



뭐시 알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하고.......


그럼 토댁이 설명입니다.  아는 만큼만......합니당..^^

종이님의 질문이십니다./






글의 제일 하단에 보면 (지난글을 참고하시면) 트랙백하나..라고 있어요.






"트랙백하나"라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이런 글이 보입니다.







read-lead라는 분(ㅋㅋ 토댁의 리더 buckshot님이지요)이 제 글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으셔서 제 글에  본인의 글을 엮어 놓으셨습니다.

블러그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쓰던 글과 같은 내용이거나 그 글에 대한 생각이 있을때
내 글을 그 분의 글과 연관지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분이 제 글을 읽게 되는 것이지요.
가끔 이벤트를 하시는 분들 글에 많은 트랙백이 걸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시는 방법은...


내가 보낼 글이 있으시면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 글의 글관리 목록에서





보내기를 
 클릭하십니다.






클릭하시면
트랙백주소를 써 넣을 긴 칸이 등장한답니다.
그 긴 칸에 내 글을 보내고 싶은 블러거님의 글 주소를 복사하여 넣으시면 됩니당.

앗...그럼 그 글 주소는 어떻게 복사해?????
라고 물으신다면.....히히





제가 트랙백 건 분의 주소입니다.
보내고자 하시는 분의 글 맨 아래에 보시면

뭐시 영어로 트랙백주소: http:// *())*****
이라고 적혀있구요, 이 녀석을 마우스 오른쪽을 살포시 한번 눌러 주시면








엮인글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자 그럼 다 되었습니다.

이제 내 글목록에서 트랙백 주소라고 있었던 길다란 빈칸에

복사된 글의 주소를 붙이기 하시면 끝~~~~입니다요.


쉽죠잉~~~~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 친구가 놀러 온다더니 도착했나 봅니다.
개가 짖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