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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녀석이야기

쩡으니 친구들과 쪽물을 들입니다^^

by 토댁 2010. 7. 20.
오늘은 아이들의 방학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쩡으니의 생일을 오늘 친구들과 함께 염색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주읍의 소화염색공방입니다.

하얀색의 티셔츠에 모양을 잡습니다.



아이들은 회오리모양을 많이 하네요.



파란색 쪽물을 들입니다.
염색통에 모양잡은 티셔츠를 넣고 조물조물 주무르며 이쁘게 쪽물든 옷을 기대해 봅니다.



동석이의 계단무늬 옷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초대하기에 너무 비용이 부담이 되서 열명만 초대한 것이 내내 마음 쓰입니다;;;;

오늘 아이들이 즐거웠기를 바라며,
이쁜 쪽물티를 입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저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하는 아이들의 생일모임이라 긴장햇더니 토마토수확하는 것 보다 더 피곤합니디. 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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