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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

불끈 불끈 힘 넣어주신 .cat님, 달팽맘님 감솨~~

by 토댁 2008. 12. 2.
벌써 12월이찾아왔는데
이 토댝이가 배추랑 노라 울 쌀앙하는 블러거님께 불성실하야
심히 죄송스러버서리 오늘은
배추랑 좀 있다 놀기로 하고 소금물에 축~~~쳐진 토댁에게
불끈 힘 넣어주신 님들의 선물을 공개합니당.
으하하하하~~~
샘나 하심 안되용^^ <--샘나서도 어쩔수 없으용..

지난번 .cat님이랑   달팽이맘님꼐서 엽서를 보내주신다 응모하라 하셨건든요.
낼름 주소를 날리곤 오늘, 내일 목 빼고 기다리던
어느날...히히히
드뎌 엽서가 도착했어요.,

홍콩 인장이 떡하니 찍어있는 휙~~~~날아온 달팽맘님 엽서...으미ㅣ쪼아라!!
이슬람 사원 중 제일 쿠다는 술탄 모스크의 사진엽서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사원의 사진에 아름다움이 밀려옵니다...^^
늦은점심으로 베트나 쌀국수와 커피를 기다리며 써 주신 엽서
잘 받고는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cat 님의 고래 탄 소녀의 엽서...!!
정은이가 눈똑 드린 엽서입니당,
lovely garden이란 사랑스런 단어도 넘 맘에 들고
제가 좋아하는 예쁜 꽃들도 많아 넘 좋아요..
글고 더 감동적인 것은
토마토 농사를 지우시는 것 같아서 요런 엽서를 골라 봤습니다......하는
문구입니다.
이 엽서르 고르면서 이 토댁이를 생각하시셨다는 이야그....쪼아쪼아!!!
그 정성에 감격의 도가니였슴당..!!


두분 다 주소가 없으신 관계로 제가 답 을 못 해드린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당,ㅎㅎ


모두들 추운 날이 다가 오는데 감기랑은 절대 친하게 지내지 마시공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이제 토댁이는 배추들이  잘 절여지고 있는지 감독하러 갑니당.,^^
뽀샤시는 허리를 토닥토닥 두드리는 두 주먹과
민감에 추위에 맞서는 저의 피부들의 정성을 가상히 여겨
맛있는 김장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히히..

오늘도 즐거운 날, 좋은 날 되삼!!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