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가지치지1 외발수레 끄는 쩡으니...힘세요~~~~ 우리 쩡으니가 열심히 짐을 나릅니다. 그 어렵다는 외발수레를 자알~~~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왜 이런 어려운 외발 수레를 끌고 있을까요? 그것은..... 엄마의 맛난 간식인 고구마를 굽기 위한 불을 지피기 위해서입니다. 하하하... 작년에 고장난 보일러를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방바닥을 깨서 다시 수리를 해야만하는 대공사 관계로 몇날을 고심하다 난로를 하나 업어 왔씁니다...^^ 그 덕에 자주 군고구마를 먹고, 군감자를 즐깁니다...ㅋㅋ 올매나 맛있는지 님들은 몰르시지용?..^^ 맛난 고구마와 감자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 나무 !입니다.. 나무는 아버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어인 나무일까요? 이 나무는 아버님께서 사시는 아파트에서 겨울이면 정리하는 가로수의 베어 낸 가지들입니다.. 200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