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개미유인작전.쩡으니.동석군1 땅콩을 캐다 자연이랑 놀아요!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높은 하늘, 푸른 하늘...그리고 가을의 대명사 땅콩!!! 네.. 오늘은 아이들이랑 땅콩을 캤습니다. 얼마 심지 않았지만 아이들이랑 캐는 재미가 있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른들의 오해?? 였씁니다. 아이들은 그닥 좋아라 하지 않더만요..이런... 너무 덥웠답니다. 오전에는 깨를 털고 오후에 땅콩을 캐기로 계획하고 있던 것이라 강행을 했더니만 입이 쑥~~~나왔습니다. 길팔, 긴 바지, 장갑, 모자.... 단단히 준비하고 나온 명석군입니다..그럼그렇지....^^ 햇살은 너무 따가와도 울 쩡은 공주 땅콩 따기 열심입니다 오빠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캐시면 정은이는 땅콩을 따서 모읍니다. 한 알 한 알 잘 살펴보며 따야합니다. 벌써 벌레들이 먹어 속이 텅 빈 것도 많았거든요. 쩡은양.. 2009.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