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1 내 새끼 쩡으니 고마워~~ 오늘은 딸래미 정은이와 같이 공부하러 갔답니다. 대구 농촌기술원에서 이라는 강의를 아침 10:20 부터 오후 5:30까지의 수업입니다. 평소 같으면 저 혼자 갔을텐데 오늘은 정은이가 유치원을 가지 않는 날이라 같이 갔습니다. 넘 긴 시간을 힘들텐데 잘 견뎌줄지 걱정이었답니다. 수업시간 내내 게임을 하더니 속석입니다. "엄마, 소리가 안 나니깐 게임이 재미가 없엉!" 합니다. 스피커가 없으니....ㅋㅋ 결국 준비해간 그림을 그리네여.. 기특 기특!! 어휴~~~내 새끼..보채지도 않공.. 2008.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