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1 도화지 위에 건반을 두드리던....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는 하루, 음악이 없이 단 하루도 보낼 수 없는 ' 음악이 없던 날이 하루도 없었던..... 선사시절 부터 "음"을 즐거움과 슬픔을 느끼고 위로했던 우리... 그 내력을 이어 받은 토댁!!! 노래를 잘하냐구요? 악기를 잘 다루느냐구요? 어대예~~~ 절대 그런 일 없구여...ㅋㅋ 옛날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시절 교실마다 있던 풍금소리가 좋아서 집에 가지않고 풍금 앞에 붙어 앉아 담임샘에게서 건반을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고 신기하던지.. 배우고 싶어서 건반을 눌러 소리가 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서 집에서 도화지에 건반을 그려 손가락으로 "동동 " 누르던 것이 생각납니다. 어디서 악보를 구해서는 소리도 나지 않는 도화지 위의 건반을 누르면서 행복해 하던 그 순간... 잊지.. 201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