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하루성밖숲1 토댁인 낭랑 18세..철은 언제 들러나... 눈이 안 내리기로 유명한 복 받은 성주에도 눈이 펑펑 내렷답니당~~~ 님들 계신 곳에도 눈이 많이 내렸나요?? 별 사고 없으셨죵??? 핵교 가는 얘들도 중무장을 합니당 얘들 핵교 가는 길입니다. 매일 데려다 줘야 해요~. 마을 버스가 있으면 좋으련만 버스회사도 적자이니 배정을 없애버려서 꼭 데려다 주고 데려오공... 이것도 큰 일 중 하나 이랍니당.`~ 집 앞 얘들도 함박 눈을 덮어써네요^^ 으미 추버라~~~ 그래도 예뻐요^^ 자두나무 위에도 펑펑... 이렇게 많은 눈은 오랜만이랍니다, 몇 센티쯤 될까요? 지금에사 궁금하니 웬..뒷북이라니... 푸룻푸룻하던 강아지 풀도 하얀 눈으로 옷을 갈아 입었네요.. 저기 하얀 눈들은 참외비닐 하우스가 입고 있네요. 평소 비닐 하우스로 즐비하던 곳이 오늘은 눈밭으로 .. 200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