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가은1 신기하고 특별한 일은 블러거와 함께. 늘 제 페이스북에 아침인사를 건네주시는 페이스북의 친구님이 계십니다. 어제도 언제나처럼 그러했지요.^^ Jjamlong Kim토댁님.. 오늘은 특별히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될 겁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 그랬는데 아 글쎄......^^ 정말 특별한 일이 생겨버렸어요.!! 제가 가진 노트북이 허브러는 공유기랑 궁합이 맞이 않아 인터넷전화선을 빼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바람에 저희 집 전화는 늘 불통이랍니다., 그런데 어제는 아이들이 꽂아둔 전화선을 타고 집전화가 띠리링~~~~~ 쩡으니가 건네준 전화기 넘어 언니뻘이 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 "토댁이시죠?" "네!????" 토댁이라 물으시는 분들은 블러거이시거나, 페북 칭구님들 뿐...ㅎㅎ 그 분 말씀이 "제 아들이 블러그를 하는데 서울에 있어 블.. 201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