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칭작업1 벌써 봄이 손짓합니다. 쑤욱~~ 쑥! 봄이 다가오는 지금쯤은 조금 빠른감도 있지만 수확이 시작되는 노고를 치사하는 순간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슬슬 그러해야하는 시간입니다만, ............................................ 토댁네는 당췌 토마토를 심었다는 이야기도 안하고 우째 하우스 이야기는 쏙 빼고 딴 야그들만 가끔 가뭄에 콩나듯 들쑥날쑥...ㅎㅎ 이렇게 봄이 오는데 말이죠.^^ 쑤욱 쑤욱 올라오는 쑥!..... 그 힘을 건네 받아 이제사 슬슬 준비를 합니다. 지난 겨울내내 토댁네 한밥집... 한 거 아시죠?^^ 하우스 공사하느라 겨울내내 새참하고 점심하고 또 새참하고, 늦은 막거리 안주 만들고... 이렇게 겨울이 김장김치 장독 2개를 비우고 봄이 옵니다. 찬 바람 맞으며 살을 드러내고 있던 철근들에 비닐 .. 201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