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배양.소주.개미.토마토1 회려했던 미생물이 이렇게 배양되었답니다. 지난번 "화려한 미생물 밥으로 요리를 해요" 에서 미생물로 밥을 설탕과 버물어 단지에 넣어 두었었습니다. 2주 뒤 다시 살펴 보았더니, 밥이 뭉게 지면서 설탕과 녹아 밥이 삭아 있었습니다. 하여 다음 작업으로 내 남자가 저 보다 무지 더 조아라하는 소주 큰 것으로 두 병을 부어 두었습니다. 그동안 똑딱이가 없어 사이사이 일들을 찍어 두지 못했네요. 오늘에사 뚜껑을 열어 보러 작업장으로 갔답니다. 블러거님들이랑 도참이네 도야지 구워 먹던 그 곳 말입니다..ㅎㅎ 그런데 먼저 인사하는 녀석들은 개미들이네요. 설탕의 단내가 나나 봅니다. 늘상 보는 개미들입니다. 살짝 비가 갠 오후 만나는 개미들이 오늘은 신선(?) ㅋㅋ 해 보입니다.. 장독 두껑을 열었더니 에그 맑은 물이 이 토댁이를 비추고 있네요. 그릇으로 .. 200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