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페이님1 잠시 휴식하는 장화 한 켤레와 장갑이 즐겁습니다. 즐겁게 일한 장화 잠시 휴식을 합니다. 이 멋진 장화는 어제 다녀온 광주 풍암동의 풍암저수지에 있는 주말 농장 가족입니다. 가지 끝에 걸려 있는 호미와 장갑이 잠시 휴식을 알리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맘에 드는 풍경입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시죠?^^ 이 주말 농장은 안내말에서 처럼 무료입니다. 주변이 얼마나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던지 우리 스스로 지켜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우리는 지켜낼 수 있습니다.^^ 겨울 내내 주인의 보살핌으로 이제 봄을 맞이하는 녀석들입니다. 얼마나 대견한지요? 풍암저수지를 따라 아침 산책을 합니다. 명석이랑 동석이랑 쩡으니랑 연수랑 연수맘이랑...^^ 아침은 즐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하네요. 작은 꼬마 연수입니다.^^ 요즘 은근 사진..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