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포장1 잘 견뎌 준 참외, 내 손에 오기 까지. 그동안 조~~~용히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 깜깜하던 토댁이 까꿍!! 인사드립니다.^^ 그것도 참으로 햇살 가득한 오늘에 말입니다.^^ 어지간히 속 썩히던 날씨가 오늘은 감사히 해를 보여줍니다, 그 동안 날씨 만큼이나 애간장 녹인 농부들의 맘을 알기나 할라나... 햇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으며 맛있고 즐거운 포스팅으로 님들에게 ~~~~ 요거이 뭘까요~~~ 딩동댕~~~~ 샛노란 참외입니다. 그럼 하우스에서 갓 따온 노란 참외들이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전해질까요? 예쁘게 단장하는 모습 보여드립니다.^^ 먼저 하나 가득 물을 채운 통에 참외들을 퐁당퐁당 목욕을 시킵니다. 울 옆집 아줌마~~~ 이 토댁이 갓 성주들어와 헤맬때 반찬 해서 나눠 주며 많이 도와준 언냐 같은 아줌마입니다..ㅋㅋ 뽀드득 뽀드득 참외.. 201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