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2 난 누군지 다 알아! 요로게 탱글탱글 빨간 토마토를 요렇게 만든 넘들은..바로!!! 이 넘들이지요...나빵! 지난번 열심히 잡는다고 잡았는데 (요기 꾸욱~~) 아마 어딘가 숨어 있었나 봅니다..^^ 울 아빠 말씀이 " 쟤들도 다 묵고 살라고 태어났는디 좀 봐 줘라~~" 라고 하셨는디..... 이 토댁이 울 아빠 땜시 함 봐준다.. 니들 쪼매만 묵어라~~~알았재?!! ㅋㅋ 2월이 몇일 남지 않았어요.. 님들 모두 활기찬 날들 보내세요~~~^*^~~ 2009. 2. 26. 내도 좀 묵자..지들만 묵공~~ 블러그 소풍다니다 안지용님 배추겉절이를 보고는 배추 확~~ 뽑아다 도전을 함 해 볼까해여. 아싸리요~~디카를 열어보니 찍어 놓은 배추양이 있어 쪼아라하고....ㅋㅋ 근데 이거 뮝미~~~배추는 글쎄 벌써 이 녀석들이 먼저 시식하고 있네요. 내 묵을 것도 좀 남겨 놔라....지들만 자 묵고.... 배추 사이 고개 삐쭉 내밀고 있는 얘들은 상추라네~~~ 아, 쌈 싸서 된장 푹 찍어 먹어야 제격.... 맛있겠졍... 두 손 벌리삼..제가 한 웅큼 따 드릴께~~~♡ 말 나온 김에 톡톡 따서 그 날 된장쌈 싸먹었다네~~~ 아~~ 아삭아삭한 상추맛... 저 녀석들 다 먹기 전에 내가 확 뽑아다 겉절이 해 먹어야징... 200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