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동이갈비집1 누룽지랑 된장찌게 만난 날~~~ 나는 참 복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아, 내가 아니고 울신랑인강...?? 한 참 토마토 하우스에서 일을 하다 배는 고프고 집에 밥 먹으러 가기는 넘 멀고 하여 가끔 가는 복동이 숯불갈비 집에 갔답니다. 그곳 된장찌게가 끝내주거든여..으하하하^^ 저희는 가면 고기 넉넉히 먹고 배 터져도 된장찌게는 꼭 먹는 답니다. 우와~~누룽지랑 같이 나오는 저 보글보글 된장찌게...하하하.. 게다 고추간장절임까징...이것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라네요. 단골만 특별히 주시다는 메뉴,,,ㅋㅋ 반찬이 아직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막 찍었대고 울 신랑 찍어야 된다고 먹지 말라는 대로 기어코 숟가락 대는 심뽀는 뭐시~~~ 저희 된장찌게에 뽕당 빠진 두부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얼른 먼저 건져 먹는 사람이 임자...ㅎㅎ 이런 것을 아.. 200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