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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농업인2

성주군 사이버농부들의 로컬푸드 장터 내 이름을 걸고 뭔가를 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내 얼굴과 내 이름을 당당히 보여주며 신뢰와 믿음을 전합니다. 이쁘니 더 좋지예?~~^^• 성주군 사이버농민들이 모여 직거래장터를 열었답니다. 매주 당번을 정해서 각자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토댁은 토마토랑 참외랑 팔았어요. 처음은 작지만 농부들의 건강한 맘이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것이 로컬푸드의 시작이겠지요!^^ 2013. 6. 10.
절대 토마토새댁집 아니예요..절대로..^^ 기술센터에서 공부를 같이 하던 된장을 만드시는 분 댁에 초대를 받아 갔답니다. 절대 새댁집 아닙니다요. 새댁집은 어수선과 정리 안된 무질서들이 난무하는 집이랍니다...부끄부끄 사이버 농업인 들의 모임이었는데 제게 동참을 해 달라 하셔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인데 어른들 사이에 섞여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일은 어렵지만 늘 잘 했다 싶습니다. 그들이 나와 텔레파시가 통하면 통 해서 좋고 소통이 아니되는 사람들이면 아~~~ 내가 부족하구나 해서 좋고...^^ 그 분댁은 농장이름도 참 맘에 듭니다. 천지빛깔 발효원... 천자빛깔.... 우리가 많다는 의미를 얘기할때 천지비까리 라는 사투리를 씁니다. 아마 경상도만 글럴듯...ㅎㅎ 먼저 반기는 것은 솟대입니다. 전 왠지 솟대가 참 좋습니다. 멀리 내.. 200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