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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2

아름다운 새해선물!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만수무강" 오빠들에게는 "열공하삼" 숙부, 숙모께는 " 행복하삼" 결혼 앞둔 고모랑 고모부께 "결혼축하" 받은 용돈으로 색종이를 사고 초코렛을 사서 열심히 상자를 접습니다. 혼자 접기 힘들다며 오빠들에게 알바로 초코렛도 챙겨주며 상자를 접습니다. 어떤 날이되면 선물을 만들고 챙기는 아이, 쩡으니를 보면서 맘을 전하는 일이 꼭 거창하고 비싸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21.
사랑으로 따뜻한 새해 맞으세요!^^ 내 작은 그녀 쩡으니는 욕심쟁입니다. " 엄마는 오빠들만 좋아하고!" 라며 늘 자기만 좋아해달라 사랑해달라 보챕니다. 그런 쩡으니를 위해 뜨게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잘 하냐구요?^^ 어데예~~~ 학교때 가정시간에 배운 것이 다여라~~~ ㅎㅎ 그녀가 좋아하는 분홍색! 며칠을 밤마다 뜨게질해서 완성하였답니다. 짜잔~~~~ " 엄마 따뜻해서 목이 탈 것 같애!" 라며 가슴 뭉클한 멘트도 날려주는 센수쟁이 그녀! 오늘이 2010 년을 보내야만 하는 하루입니다. 새해 2011 년에도 목이 탈 만큼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빕니다. ^^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한 새해 맞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