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기분1 오늘로 4일째... 오늘로 4일째입니다. 제가 계절이 바뀌기는 시즌이 되면 슬슬 몸이 가려오면서 집 안의 가구나 물건들을 바뀌어야하는 계절병이 있습니다. 그 작업을 할때면 어디서 솟아나는지 힘이 불끈불끈 솟아 농을 혼자 이리저리 옮겨댑니다. 원더우면 수준이지요,,으하하ㅏ!! 이번엔 옷들만의 천국으로 관리하지 않던 옷들의 자유방을 확 치워버렸습니다. 컴을 거실로 옮기고 티비를 옷을 정리해버린 방으로 옮겨 아직도 엄마 옆에서 자야만 하는 효녀??? 쩡으니 까지 셋이 아늑한 방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전 솔직이 내남자랑 둘이서만 잠들어 보고 시뽀욤,,흑흑흑!! 잠자리를 뗴어 놓을 때는 되었지만 짱 사랑하는 막내인데다 이 엄마를 더 싸랑하는 쩡으니 자다가도 엄마 찾아 돌아 다니시니 원~~~~..어쩔 수 없지요..^^;; 4일쨰 방을.. 201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