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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기2

토댁의 블러그가 죽었나요? 요즘 토댁이 도대체 뭐 하느라 글도 안 쓰고 블러그 소풍도 안다니고 댓글도 안 달고 대체 뭐하는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웃지요!!..ㅋㅋ 지난번 포스팅의 댓글에 연근지기 님께서 글을자주 올려달라 하셨지요!..^^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자주 자주 올려야하는디,,,,, 뭐하느라 게으른가 하면...... 요로콤 맛난 토마토를 새벽 4시에 일어나 수확하기 시작하여 10쯤 까지 수확을 한답니다. 그 이후의 시간은 하으스 안이 너무 더워 들어가 일을 하지 못 한답니다. 그래서 일찍이 시작해야해요 수확해온 토마토들은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택배를 보내고, 손님들의 요구에 맞게 포장을 하고 덤으로 더 챙겨드리기도 하며 긴 하루를 보냅니다. 금방 수확해온 토마토들입니다,. 싱싱함이 느껴지시는지요!! 이 토댁.. 2009. 7. 9.
내남자가 만들어 준 차를 밀면서 수확을 해요~~ 오랜만에 노동다운 노동을 했답니다. 아이고...다리 허리 팔..이야~~~~ 그냥 뜨뜻한 자리에 눕고 싶은디 오늘 토댁이 뭐 하느라 힘들었는지 들려 드릴려고 이리 앉아 있답니다..^^ 여러분~~~~~~ 첫 토마토 수확을 했답니다..히히 축하해 주세용~~~~ 수확을 하면서 있어던 일을 몇가지 보여 드릴려구요.. 요렇게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수확하기 위해 필요한 토댁만의 자동차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내남자가 만든 기름 없이 가는 차 입니다. 짜짠~~~~~ 토마토 수확할때 쓰는 차입니다. 내남자가 직접 설계(??) 하고 만들었답니다. 바구니는 들고 다니기 힘들고 불편하니까 이 차에 박스를 얹어 밀면서 수확을 합니다. 무거운 바구니 들고 다니지 않아 너무 좋구요. 운반하는데 힘이 들지 않으니 남은 ..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