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성당1 쩡으니가 드뎌 졸업 했습니다.^^ 졸업은 더 이상 슬픔의 단어가 아닌가 봅니다. 이제 졸업은 새로운 비상을 위한 희망찬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명석이 졸업식에서도 눈물을 보이는 분들은 없으시더군요. 쩡으니 유치원 졸업식 날도 선생님들이랑 원장수녀님과 엄마들만 훌쩍훌쩍... 애들은 마냥 초등학교 입학이 즐거운 봅니다.^^ 신성유치원은 성주성당 산하 유치원이기때문에 성당에서 졸업미사를 같이 합니다. 원장선생님도 수녀님께서 하시구요, 오빠들 둘도 이 유치원을 졸업했습니다. 원장수녀님의 교육관에 따라 교육과정은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변함 없는 것은 인스턴트식품,초콜릿, 단무지, 햄 ,오뎅 등은 절대 먹이지 않으므로 아이들의 먹거리는 절대 걱정 없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침 등원때 유치원 한 바퀴 줄 서서 가볍게 뛰고 나면 꼭.. 201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