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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2

체스가 어느 나라에서 발명되었을까요?^^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 아이들의 귀가하면 거의 8시쯤 됩니다. 저녁을 먹고 설겆이 하는 사이 아이들 셋이 전쟁 같은 놀이를 하고는 쩡으니가 전날 나누어 주는 기사를 읽습니다. 우리가 영자신문 기사를 읽고 있으며 자기도 가르쳐 달라고, 오빠들만 가르쳐 준다며 고개를 숙이고 삐져서 훌쩍거리던 쩡으니가 이제는 ebse 사이트에 들어가 영자신문의 목록을 보고 자기 마음에 드는 기사를 정해서 4장을 복사해서 나눠줍니다. 다음날 꼭 해야합니다. 우리들이 공부 안 하면 혼납니다., 쩡으니한테요!!.ㅋ 우리 신문을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데 영자신문을 읽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재미가 더 합니다. 며칠 전 인도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참, 기사는 kinder, kids, tee.. 2009. 12. 16.
어려운 영자신문?...아니 재미있는 영자신문^^ 11월의 마지막날이 된 오늘입니다. 내일부터는 12월이 시작되어 한 해를 정리하기도 해야하는 달이자,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도 하지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명석이와 5학년이 되는 동석이의 학업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 되었씁니다, 쩡으니 역시 초등학생이 되네요..^^ 옆에서 적어달래요..ㅋㅋ 학교 수업을 중요시 하는 저희부부라 달리 학원을 보내지 않고 올해 첨 영어학원을 보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심하게 영어가 딸려서 말이죰..^^;; 영어라는 것이 학원을 보내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지라 며칠을 고민하던터에 공영방송인 "EBS"를 활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어찌나 많은지 아이의 실력을 테스트하여 실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권장해 주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과 같이 영..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