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1 체스가 어느 나라에서 발명되었을까요?^^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 아이들의 귀가하면 거의 8시쯤 됩니다. 저녁을 먹고 설겆이 하는 사이 아이들 셋이 전쟁 같은 놀이를 하고는 쩡으니가 전날 나누어 주는 기사를 읽습니다. 우리가 영자신문 기사를 읽고 있으며 자기도 가르쳐 달라고, 오빠들만 가르쳐 준다며 고개를 숙이고 삐져서 훌쩍거리던 쩡으니가 이제는 ebse 사이트에 들어가 영자신문의 목록을 보고 자기 마음에 드는 기사를 정해서 4장을 복사해서 나눠줍니다. 다음날 꼭 해야합니다. 우리들이 공부 안 하면 혼납니다., 쩡으니한테요!!.ㅋ 우리 신문을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데 영자신문을 읽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재미가 더 합니다. 며칠 전 인도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참, 기사는 kinder, kids, tee.. 200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