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신축1 시골아지매 읍내 구경가다~~ 으미~~~제가 성주 우체국 개관식에 초대를 받았잖아요..^^ 고객대표자나요??? 배송 많은 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나면 전화해 대죠, 우정국에 민원 올리죠... 적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던에 아마 제가 적인가 봅니당. ㅋ ㅎㅎㅎ 암튼 초대받고 갔습니당. 읍내로~~~~ 벌써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벤트 회사에서 해 주나 봅니다. 쭉쭉빵빵 언냐들이 어찌나 웃으며 반기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고 잠시 당황~~~ㅎㅎ 이런 ... 모두 복장이 장난이 아닙니당. 좀 처럼 아니 입으시는 멋진 양복으로 변신들을 하셨네요.. 근데 전....--;; 청바지입니다. 에공!!! 참, 저도 편하고 자유로운 것에서 가끔은 형식과 격식을 차려줘야하는데 말이죠. 익숙하지 않아서... 하기야 학회 세미나 발표하러 가서도 청바지 입고 갔다.. 2008.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