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아토마토1 난 고추만 심었을 뿐이고.... 요즘 토마토밭과 고추밭을 번갈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토마토밭, 오늘은 고추밭... 날씨가 좋아지니 녀석들의 성장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이 토댁이 손과 발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 바쁠때 내남자는(4주 진단이 나를 힘들게 해~~~)하고 아직 절뚝 절뚝!! 아버님과 제가 바삐 몸을 움직이고 있지만, 참 답답한 것은 내남자 본인이겠지요? 암튼 고추들도 많이 자라 곁가지 치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벌써 고추가 이렇게 잘 자랐답니다. 곁가지도 많이 자라 아래 줄기 부분을 정리 해 주어야 합니다. 요렇게 시원하게 정리 해 주고 나니 어머, 고추가 달린 것이 보이네요. 오잉~~~ 이렇게 많이 자란 녀석들도 보입니다. 하얀 꽃이 지고 나면 초록 고추가 인사합니.. 2010. 5. 12. 이전 1 다음